비트코인은 왜 탈중앙화를 외치나요?
근데 실제 고래 etf 거래소 실제 시장은 소수 영향력이 커지고 있잖아요 철학과 현실의 괴리는 어디서 부터 어떻게 벌어진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정부, 기업 등 소수의 중앙 기관이 시스템 전체를 통제하고 관리합니다. 이들은 화폐 발행량을 조절하고, 거래를 승이낳거나 거부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자산을 동결하거나 압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권력이 남용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중앙 서버나 중앙 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시스템 전체가 마비될 수 있습니다. 해킹 공격, 시스템 오류, 또는 내부자의 비리 등으로 인해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 기관의 운영 방식이나 자금 흐름이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비리나 부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나 중앙 기관이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거래를 검열하거나 제한할 수 있습니다. 중앙 기관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높고, 처리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이 왜 탈중앙화를 외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이 탈중앙화를 원하는 이유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과 더불어서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탈중앙화가 되어야 특정 경제 주체의 이권에 따라 발행량을 임의로 조절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가 완전히 된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어느때 보다 비트코인은 공정한 방식으로 공급이 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중앙 권력 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통제할 수 있는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큰 자본을 가진 고래, ETF 운용사, 거래소가 시장 영향력을 키우면서 일부 집중되는 현실이 생겼습니다.
이 괴리는 초기 이상과 시간이 지나며 자본과 정보력 차이로 인해
불균형이 커진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중앙 통제 되지 않는 자율적인 화폐개혁을 위한 것이었는데요. 개발자의 의도와 다르게 투기 시장으로 변질 되면서 제도권에 편입 되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