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대출을 대납을 해주기로하고 다시 햇살론을 받아서 받는금액의 10%를 주기로 동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사용중인 은행에서 완납할 금액을 받아 제게 알려주었고 그 가상계좌로 제가 대납을 해드렸습니다. 이후 햇살론을 진행하였고 다시 대출을 받으셨습니다. 대출을 받고나서 일체 연락이 아예 안돼시고 제가 상환해드린 원금이라도 달라고 카톡을 보내보지만 읽기만 하시고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걸 처음 해봐서 차용증이나 이런건 쓴게없지만 카톡으로 내용이 다 확인이 되며 이분이 본인 신분증 및 직장주소,자택주소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저희 직원한테도 이분이 먼저 연락을 해서 상담을 요청한것입니다 문자내용확인가능하구요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한거 같고 몇일째 전화는 안받고 카톡은 읽고 답은없고 10원하나 보내는게 없네요.. 이럴경우 사기로 고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