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홍차의 주된재료는 같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과정에서 녹차와 홍차로 나뉘게되고 영양성분도 서로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어린 잎을 그대로 쪄서 말린 것이 녹차이며. 찻잎을 발효 시키면 홍차가 됩니다. 두 차 모두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홍차가 녹차보다 카페인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녹차의 주성분은 카페인, 카테킨, 아미노산 등이며 홍차의 퀘세틴이 풍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녹차 와 홍차 영양성분는 거의 비슷합니다.
녹차를 발효 시켜서 홍차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영양성분는 비슷하지만 함량에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
녹차는 홍차에 비해서 카데킨 성분이 조금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녹차와 홍차는 동일한 차나무의 잎을 사용하지만 발효 과정에서 차의 색이 달라지며 영양성분도 다릅니다. 녹차는 발효 과정이 없어 카테킨, 비타민 C,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제공합니다. 반면 홍차는 발효가 진행되어 플라보놀, 티피긴, 티오픈 등이 형성되며 녹차보다 카페인이 많고 비타민 C는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녹차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물이 풍부하며, 비타민 C, 칼슘,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홍차는 더 많은 카테킨을 포함하고 있고, 티아닌이라는 성분도 녹차보다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