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성화에 떠밀리듯 결혼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는동생이 이제 마흔인데 몇달전 부모님이
선자리 주선해서 만났거든요 그런데 10월에 결혼하다고
해서 잘됐다고 축하해줬는데 본인은 그냥 해야되서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부모님께서 이번엔 꼭 해야된다고
아무리 그래도 마음에는 들어야 결혼을 하는거 아니냐니까
그냥 뭐 살아지겠지 하고 한숨만 쉬네요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을지 걱정은되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남은 인생을 생각해서 반려자로 같이 살 사람과 결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시대에 사랑하지도 않고 결혼한다면 상대 여성분에게도 실례일거 같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선으로 결혼을 하든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하든 그 동생분도 생각이 있어서 결혼을 할겁니다.
강제적으로 하지는 않을거에요 어찌됐든 결혼을 한다는데 축하만 해주세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에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본인들이 좋아해서 결혼해야 하는게 맞긴하지만 나이가 40이 되도록 결혼못하고 자식이 있으니 부모님이 걱정이 되서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각양각색이고 인연도 다 다르니 아느동생에게 결혼은 축하한다고 잘 전해주시고 잘살라고 좋은말만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사마귀243입니다.
글쎄요...잘 살라는 말로 축하 해주는 것도 좋지만 저 같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걱정했던 것과 반대로 잘 살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꽤 큰 리스크로 작용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만남이 이어졌으니 계속 만나보고 그래도 뭔가 확신이 들지 않으면 재고 해 보라고 조심스레 조언 하는 것도 좋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봇9116입니다.
부모의 압력이나 영향에 관계없이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당사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혼은 다른 사람의 바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삶의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갈등을 느끼거나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시간을 내어 자신의 삶과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현재 결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우려 사항을 표현하는 것도 유익한 방법입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삶의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행복과 웰빙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동생분이 결혼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이 단지 다른 사람들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기 때문인지 꼭 확인시켜주십시오.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옛말에 어른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
입장에서 40이 되도록 결혼을 못 하니 크게 걱정이되겠지요 그리고 결혼은
때가 있는것 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결국은 못하고 총각으로 늙어 갑니다
친구분 응원 많이 해주셔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그렇게 하면 안될거 같지만 의외로 잘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낯선 느낌이지만 만나서 정이 들고 달리 보이고 하는 매력이 분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