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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2

부모님 성화에 떠밀리듯 결혼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는동생이 이제 마흔인데 몇달전 부모님이

선자리 주선해서 만났거든요 그런데 10월에 결혼하다고

해서 잘됐다고 축하해줬는데 본인은 그냥 해야되서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부모님께서 이번엔 꼭 해야된다고

아무리 그래도 마음에는 들어야 결혼을 하는거 아니냐니까

그냥 뭐 살아지겠지 하고 한숨만 쉬네요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을지 걱정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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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3.22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남은 인생을 생각해서 반려자로 같이 살 사람과 결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요즘 시대에 사랑하지도 않고 결혼한다면 상대 여성분에게도 실례일거 같기도 하고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선으로 결혼을 하든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하든 그 동생분도 생각이 있어서 결혼을 할겁니다.

    강제적으로 하지는 않을거에요 어찌됐든 결혼을 한다는데 축하만 해주세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에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본인들이 좋아해서 결혼해야 하는게 맞긴하지만 나이가 40이 되도록 결혼못하고 자식이 있으니 부모님이 걱정이 되서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각양각색이고 인연도 다 다르니 아느동생에게 결혼은 축하한다고 잘 전해주시고 잘살라고 좋은말만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태평한사마귀243입니다.


    글쎄요...잘 살라는 말로 축하 해주는 것도 좋지만 저 같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걱정했던 것과 반대로 잘 살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꽤 큰 리스크로 작용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만남이 이어졌으니 계속 만나보고 그래도 뭔가 확신이 들지 않으면 재고 해 보라고 조심스레 조언 하는 것도 좋다 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봇9116입니다.

    부모의 압력이나 영향에 관계없이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당사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혼은 다른 사람의 바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욕망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삶의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갈등을 느끼거나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시간을 내어 자신의 삶과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현재 결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우려 사항을 표현하는 것도 유익한 방법입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삶의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행복과 웰빙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동생분이 결혼하기로 결정했다면, 그것이 단지 다른 사람들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기 때문인지 꼭 확인시켜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옛말에 어른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

    입장에서 40이 되도록 결혼을 못 하니 크게 걱정이되겠지요 그리고 결혼은

    때가 있는것 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결국은 못하고 총각으로 늙어 갑니다

    친구분 응원 많이 해주셔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그렇게 하면 안될거 같지만 의외로 잘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낯선 느낌이지만 만나서 정이 들고 달리 보이고 하는 매력이 분명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한비버285입니다.

    네 고민이 아주 많네요 하지만 내 인생은 내것입니다 쉽게말해 부모것이 아니죠 판단잘해 결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