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갑자기 집에 와서 결혼 한다고 말해서 부모님이랑 제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애 있는 남자라고 해서 집안이 난리가 났네요. 이걸 허락해줘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부모님 입장이라면 몇 번이고 반대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생분이 정말 좋고 그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고 하면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동생이 아깝고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동생분 또한 많이 생각을 한 부분 일거에요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동생분 마음을 읽어주세요
돌싱이 된 이유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대단한카멜레온180입니다.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다큰 성인이고 본인이 선택한거 말리기는 쉽지않을거같습니다만
기간을두고 남자의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정말 본인 아이처럼 키울수있는지 한번더 생각하고 다시 얘기해보자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