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인관계 증명서를 출력하기 위해 전자가족관계시스템을 이용하려고 보니 본인확인을 위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더군요. 요즘 본인인증을 위한 간소화 절차(간편인증 PASS, 카카오인증 등)가 은행권등 여러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반면, 기본증명 등 증명서 발급에서만은 공동인증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하는 시대에 공동인증서를 요구하게 되면, 유료이면서 핸드폰과 연동하게 해주는 앱(유비키, 금융결제원)의 사용을 권장/권고 하는듯 합니다. 빠른시일내로 인증방법이 추가되거나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