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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을 하다보면 서킷브레이크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던데 정확히 무엇인가요?

서킷브레이크가 발생하는 요건이나 사유 발동되면 어느정도 시간 동안 유지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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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할 때,

    시장이 붕괴되는 것을 막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20분간 모든 거래가 중단됩니다.

    거래 재개 후에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 시 다시 20분 거래가 중단됩니다.

    다시 거래 재개 후에 전일 종가 대비 20% 이상 하락 시 당일 거래 자체가 중단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의 급격한 변동으로 주식 시장이 단숨에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도입한 제도. 조건에 맞는 상황이 오면 일정시간 동안 주식시장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제도이다. 미국은 20분(15분 거래중단+5분 동시호가), 대한민국은 30분(20분 거래중단+10분 동시호가)간 거래를 중단한다. 다만 하락시에만 발동하는 건 아니고 폭등 때도 발동할 수 있지만, 보통 증시의 폭등량은 폭락량에 못 미치는 편이라 열에 아홉은 폭락 서킷브레이커만 존재한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크는 주식 시장에서 갑작스러운 과도한 변동성을 막기 위해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안전 장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일정 비율 이상 급락하거나 급등할 때 발동되며 주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발동 요건은 국가나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S&P 500 지수가 7% 이상 하락하면 15분 동안 거래가 중단됩니다. 서킷브레이크는 주로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정된 제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 떨어지게 되면 이때 발동이 되는 것으로써, 개별 종목에 대해서는 서킷이 아닌 '변동성 완화장치'라고 하는 VI가 발동되어 짧은 시간동안 단일가 매매 비슷하게 매매가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과거 1989년경 미국의 블랙먼데이때 다우지수가 10프로가까이 급락하면서 지수 안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고 이게 각국에서 도입되고 한국에서도 도입된 제도입니다.

    전일 종가대비 금일 유가증권지수가 8프로이상 1분간 하락을 유지할경우 발동이 되며 30분간 현물 선물시장 모두 거래가 정지되며 20분간 완전정지 10분간은 동시호가로 주문만 받게 됩니다.

    이후 15프로 이상 1분간 전일종가대비 하락 유지시 2단계로 위와 같이 동일하게 정지 되며 20프로이상 전일종가대비 1분간 하락유지시 조기폐장이 이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서킷브레이크는 주가의 급격한 변동으로 주식 시장이 단숨에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도입한 제도라고 합니다 조건에 맞는 상황이 오면 일정시간 동안 주식시장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제도 라네요

    미국은 20분(15분 거래중단+5분 동시호가), 대한민국은 30분(20분 거래중단+10분 동시호가)간 거래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이 두 나라가 원유, 천연가스, 곡물 같은 주요 자원의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으로 이들 자원을 수입하지 않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줄어들면 국제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이를 통해 한국도 그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국으로, 전쟁으로 인해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한국도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이러한 에너지 비용 상승은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져 전체적인 물가 상승을 초래합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곡물의 주요 생산국인데, 전쟁으로 인해 곡물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이 곡물을 직접 수입하지 않더라도, 세계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하면 한국에서도 식료품 가격이 올라가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처럼 국제 시장에서의 자원 가격 상승이 국내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글로벌 공급망의 연계성 때문입니다.

    서킷브레이크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조건이 충족될 때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주가가 갑작스럽게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시간을 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는 요건은 시장의 주요 지수가 일정 비율 이상 급락할 경우 발생합니다. 보통 하루 동안 특정 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 하락하면 자동으로 거래가 중단되며, 그 시간은 시장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15분에서 30분 정도 지속됩니다.

    해외 주식 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크가 적용되며,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제도는 투자자들이 감정적인 대응을 줄이고, 급격한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방어 기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 브레이크 발생 요건

    서킷 브레이크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발동되며,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증시(KOSPI, KOSDAQ) 기준:

    1단계 발동: 시장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할 경우

    2단계 발동: 시장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할 경우

    3단계 발동: 시장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20% 이상 하락할 경우

    서킷 브레이크 발동 후 유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발동: 20분간 거래 중단

    2단계 발동: 20분간 거래 중단

    3단계 발동: 당일 거래 정지

    미국 증시에서도 유사한 서킷 브레이크 제도가 있으며, 시장 전체의 변동성에 따라 단계별로 발동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 브레이커와 같은 경우에는

    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레벨 1 서킷브레이커는 S&P 500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7% 이상 하락할 때 발동되며

    이 경우 모든 거래가 15분 동안 중단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레벨 2 서킷브레이커는 S&P 500 지수가 13% 이상 하락할 때 나타나게 되며,

    이 경우에도 동일하게 15분 동안 중단됩니다.

    레벨 3은 S&P 500 지수가 20% 이상 하락할 때 발동되며,

    이 경우 당일 남은 거래 시간이 모두 중단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서킷브레이크(Circuit Breaker)는 주식 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냉정하게 판단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식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주로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할 때 발동되지만 특정한 상황에서는 주가 상승 시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경우 S&P 500 지수를 기준으로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됩니다.

    만약 S&P 500 지수가 7% 하락하면 Level 1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어 15분간 거래가 중단됩니다.

    이후 13% 하락 시 Level 2가 발동되어 추가로 15분간 중단되며 만약 20% 이상 하락하면 Level 3가 발동되어 그날의 거래가 종료됩니다.

    서킷브레이크는 하루에 한 번 적용되며 급격한 변동을 제어하여 시장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 브레이커란 매매거래중단제도를 의미하며, 이는 주가 폭락 시에 잠시 시장을 멈추고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미국 증시에서 서킷 브레이커는 1단계는 S&P 500 지수가 7% 이상 하락하는 경우, 2단계는 오후 3시 25분 전에 13% 이상 하락하는 경우에 발동되며, 3단계는 S&P 500 지수가 20% 이상 급락한 경우에 발동됩니다.

    1~2단계가 발동되면 15분 간 거래가 중단되고 이후 5분은 동시호가만 가능하며, 3단계 발동 시에는 당일 거래는 완전히 중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크는 가격이 급격하게 갑자기 하락하는 경우 시장 안정성을 위해

    일시적으로 매매를 정지하는 것입니다.

    15분간 거래는 정지됩니다. 참고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의 급격한 변동으로 주식 시장이 한순간에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한 주식시장 제도인데요.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이 일어나거나 선물시장에서 급격한 등락이 있으면 발동됩니다. 이는 사이드카보다 두 단계 강한 처치라고 할 수 있으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그 날의 주식시장은 완전 장이 붕괴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