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할 때 저평가 기준이 무엇인가요?
제가 주식 종목을 고를 때 per나 pbr을 참고하는데요. Per가 5이하이거나 pbr이 0.5이하라면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저평가라는게 절대적으로 PER 5이하 PBR 0.5이하 이런식으로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업종별 PER 비교가 우선적이면 기업의 과거 PER 나 PBR 밴드를 분석하면서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PER를 보겠습니다. 제가 재무와 회계부분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PER 부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당연히 기업이 이익을 벌어야 PER가 낮아지거나 이익은 정체됬으나 주가가 떨어져야 PER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저PER는 투자의 매수신호로서 작용하게 되구요. 즉 기업의 성장과 크게 연관되어 있는 이익측면에서의 가치지표이기 때문입니다.
PER는 이미 이익이 나와야 정확한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과거의 지표라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과거의 PER로 주가를 예측해야하는지, 과거의 미래 추정 EPS를 계산하여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하는지 딜레마가 발생되됩니다. 이에 미래의 추정 EPS를 계산하여 미래의 PER를 계산하는게 중요하고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합니다.
일단 PBR은 기업의 형태마다 다르게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서비스기업과 제조기업의 자산형태 구조가 전혀 달라 PBR에서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제조기업의 핵심자산은 공장,토지입니다. ( 재화를 제조하는 공장이 필수이므로 ) 반면에 서비스 기업은 굳이 공장, 토지가 필요없습니다. 단지 인적자원이 핵심입니다. ( 그리고 인적자원은 재무제표에 측정되지 않는 자산입니다. )일반적인 형태 주가의 가격이 떨어져서 PBR이 낮을때 주목해야합니다. 즉 PBR는 주가가 상승모메텀일때 중요한 지표가 아니라 주가가하락할때 바닥의 시점을 볼때 주요한 지표입니다. 과거의 주가가 하락할때 PBR이 얼마나 떨어졌었는지 비교하는 PBR밴드로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즉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경기가 침체하거나 해당 기업이 침체하며서 매출이 감소하고 이익이 줄어드는 경우이고 이 말은 가동률이 낮다는 의미이고 일부 설비가 논다는 말과 일맥 상통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기업에 호황이 오면 이익이 대폭 증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말은 주가 상승률이 굉장히 높아 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불황일때 저PBR의 기업을 눈여겨 보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예상해봐야합니다. PER낮은건 기본적으로 싼거지만, 투자자들이 앞으로 발전이 없을거라고 생각돼서 그게 주가에 반영돼 싼거일 수도 있습니다. 저평가가 아니라 진짜 그냥 안좋은거지요.
상식적으로 이 회사의 능력이 산업섹터나 안좋을게 없는데 순간적으로 유독 PER이 낮다면 저평가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는 PER와 PBR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재무상태, 성장가능성, 산업 동향, 경쟁 환경, 경영진의 역량 등을 분석해야 합니다. 또한 PER와 PBR은 업종에 따라 적합한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업종의 평균값과 비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식 투자에서 저평가 기준은 종종 PER(주가수익비율)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참고합니다.
일반적으로 PER가 5 이하이거나 PBR이 0.5 이하인 경우 저평가된 종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기준일 뿐, 회사의 재무 상태, 성장 가능성, 산업 동향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PER와 PBR만으로 저평가를 판단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투자시 저평가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언급해주신 PER를 예로 들면 PER가 10배 이상이면 고평가 10배 미만이면 저평가로 해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