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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비오리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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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있는 자녀들과 어떻게 지내며 그 시기를 극복하셨나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를 두고 있는 가장으로서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슬기롭게 잘 지내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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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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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사춘기를 무조건 겪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겪는 사춘기가 오는 시기가 좀 더 빨라 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응 하는 방법이 달려 졌을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성숙하기전 전에 오는 사춘기의 경우 다스리기가 아주 어렵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삐뚤어 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관찰해주시고 다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 잘 관찰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춘기의 아이와 잘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사춘기자녀와 지낼 때는 자녀의 생각과 느낌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이때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함께 식사를 하거나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길러주세요.

    다만, 너무 과도한 간섭이나 통제는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하면서 자녀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을 갖고 대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춘기 아이들과 슬기롭게 잘 지내는 방법은 대화로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이는 무섭고, 두렵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난감하기도 할 것이며, 자신이 불쑥 불쑥 내뱉는 언어와 갑작스럽게 보이는 행동에 당황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사춘기로 오는 변화로 인해서 많이 무서웠을 것이고,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마음이 너무 답답했을 것이고, 당황도 했을거야 사춘기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받아들이면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은 엄마.아빠와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을 하도록 하자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또한 부모님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의 사춘기는 부모에게는 큰 고비죠.

    제일 중요한것이 평소하는 잔소리를 줄이셔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소통해주세요.

    부모의 눈에서 보는 것보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봐 주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를 믿으며 사랑을 듬뿍 주세요.

    조금씩 사춘기를 넘기며 성장할꺼라 생각해요.

  •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흐름에 맞게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춘기에 이제 막 접어든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이나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이 지켜보는 부모님들이나 모두 다 태어나 처음 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직접 그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는 당사자이기 때문에 더욱 더 혼란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의 변화에 너무 예민한 반응 민감한 반응은 보이지 마시고 잔소리하시거나 간섭하시거나 과잉보호하시려는 것도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 뒤에서 아이들이 어긋나지 않게 지켜보면서 방향을 바로 제시해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왔다고 해서 우리 사랑하는 아들, 딸이 변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것 같으면 안아주시고 따뜻하게 손 잡아 주세요.

  • 뭘해도 짜증을 내는 시기 이기 때문에

    기대하는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나쁜길로만 빠지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 사춘기의 자녀를 케어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성의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성의 부모가 중요한 이유는 그 시절의 소년, 그 시절의 소녀가 되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녀의 이런 마음을 깊게 공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말이 잘 통하는 친구나 또래를 의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이 맹점이므로 부모님이 같은 동성의 친구가 되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