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삶은 후 먹기 전에 찬물에 담갔다가 빼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단순히 계란의 껍질이 잘 까지기 위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산양49입니다.
계란 내부의 수분은 점차 사라지게 되므로 신선한 달걀이라면 물에 가라않게 되고,오래된 것이라면 떠오르게 됩니다. 만일 물에 가라앉았다면 이는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까치83입니다.
뜨거워진 계란을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히면 속껍질 막과 흰자위 사이에 수분이 맺히게 되어서 계란 껍데기와 흰자위가 훨씬 쉽게 분리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