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앞으로 고양이 사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 쇼트헤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1년 6개월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저희 집에는 11년 6개월된 고양이가 있습니다.
품종은 코리안 쇼트고요.
한 5년 전부터 배쪽을 계속 핥는 증세가 있어 병원을 데려간 후, 로얄캣닌 알러지 사료를 먹여보라 하셔서 먹여보니 실제로 배를 핥는 행위도 줄고 재에 상처도 거의 안 났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슬슬 노묘가 돼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토를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데려가니, 몸에는 큰 이상이 없으나 최대한 습식을 먹여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참치 하나와 건식 사료 30그램씩 주고 있었습니다. 구토가 좀 줄긴 했으나, 아직도 잦은 횟수로 하더군요.
그래서 사료를 12살 이상 노묘들이 먹는 시니어 사료인가요. 그걸 먹이니 구토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이렇게만 되면 좋겠으나, 또 알러지가 올라온 건지 사료를 바꾼 후부터 배를 자주 핥고 배에 상처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료를 섞어먹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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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참치캔 외에 소화기에 준한 처방식 사료가 있습니다.
소화기 처방식 사료 중 저지방 사료 먹이시는 것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상처가 날정도로 과도한 그루밍을 한다면 피부질환에 대한 검진과 더불어 알러지 패널검사를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식이관리와 치료를 병행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