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급매가 소진되면서 거래량이 감소되고 있는 것은 어떠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2월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전달대비 크게 증가하였으나 3월부터는. 아파트 급매가 소진되면서 거래량이 소폭 감소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동향은 어떠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완전불황에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완전히 벗어난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여전히 금리는 높고 부동산규제가 조금씩 풀리고는 있지만 더 풀릴걸 예견된 시기기에 수요자가 확 달려들고 있지않기때문입니다.
이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 생각이기에 참고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매가 소진 된 것이고 거래량이 소폭 감소가 전체 거래량에 회복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저점을 찍고 회복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시간이 지나서 과거를 돌아봤을 때 알 수 있지만, 5월 달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금리인하는 한 번 더 할 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고금리이기 때문에 여전히 관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전한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긴 아직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임대한 공인중개사입니다.
매수자 수요의 감소: 급매물이 소진됨에 따라 매수자들의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시장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격 상승: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시장의 공급 수요 균형이 바뀌고, 매도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장 안정화: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시장이 안정화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급매물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매수자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발생하는데, 급매물이 소진됨에 따라 시장이 안정화되어 일반적인 거래량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러 부동산규제가 완화되어 자본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급매물건을 사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현재 일부 언론에서 부동산이 바닥을 짹고 상승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현재에도 변수가 많이 있어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올해 중으로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래량이 2천건정도이고 아직 아주 작은거래량 입니다.
정부에서 보금자리론을 푸는바람에 실수요가 조금붙은것이지 바닥이라고 볼수있는 현시점이나 거래량등을 보았을때 너무 이른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표변화에 대한 해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서울 주택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작년 같은 월 대비해서는 거래량이 아직도 많이 적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규제완화에 따른 단기적인 수요증가로 보이며, 급매가 줄어든 것은 거래량이 늘어난 만큼 급매보다는 일반매매로 전환하는 케이스도 있어 매물이 줄어든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부동산 회복기의 시작이라고 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집값이 바닥을 찍고 본격적으로 상승 하려면 급매물이 소진 되면서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 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급매물은 소진되고 거래량은 감소 한다면 아직은 매도와 매수가 힘겨루기 중이라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조금 더 두고봐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금리 상승이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급격하게 내려간 급매 위주로 거래가 되었으니 다시금 매수인과 매도인의 눈치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과 특례보금자리론 등에 의한 급매물이 소화되었고 거래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하락세가 주춤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매수심리는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계속 인상될 수 있는 데,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3.75 %로 인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같은 고금리체제가 유지되는 한 미분양은 증가하고 눈치보기 장세로 다시 거래가 침체되고 구매심리도 위축되어 있습니다.
상승을 동반한 거래량의 증가와 미분양이 해소되고 금리가 하향조정되어야 매수심리가 살아나면 그때가 회복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인데도 올해까지는 주택가격이 완만한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급매가 소모되면서도 거래량이 줄고있다는것은 아직까지는 더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심리가 반영되어 있는결과지 않나 예측됩니다.
거래량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더 필요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