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숙박, 서비스등에서 나타나는 매출실적에 따라서 경제동향을 파악할 수가 있는데, 지속적인 소비침체, 매출감소, 고용한파의 선순환이 이제는 회복되기 힘들까요?
일반적인 내수부진의 지표로 쉽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음식, 숙박, 서비스등이며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매출실적에 따라서 우리나라 경제분위기를 가름할수가 있는데, 인터넷시대이다보니 오프라인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없기는 하지만, 그 감소폭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내수보다는 해외에서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려면 무엇이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내수 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비침체와 매출감소가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가 쓸 돈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추경을 통해서 이런 쓸 돈을 한번 시장에 돌려주게 되면
어느 정도 선순환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내수 부진을 위해서 이번에 추경 편성을 추가로 더 하는거죠 그래서 지역화폐도 나눠주고 어떻게든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해서 정부도 돈을 불어 노력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국민소득을 증가시켜 시중에 소비가 증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더불어 현재 소비가 줄어드는 이유가 매우 높은 물가 때문입니다.따라서 물가안정화대책을 함께 추진하여 안정적인 물가수준에서 국민 소비를 증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속적인 소비침체, 매출감소, 고용한파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 시행이 필요한데요. 오프라인 소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유효한 시장이고, 해외소비도 늘어났으나 국내시장에서의 소비가 위협받을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