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고 싶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복잡한 가족관곌 갖고 있습니다
사실상 절 키워준건 어머니고 어머니한테 평생 감사하고 있습니다 절 키워주시며 너무 바쁘셔 같이할 시간이 없어 형이랑만 커왔지만 몇년전부터 같이 살게되니
성격이 정말 맞지 않네요 서로 생각이 다르고 맞지않아
잘지내다가도 싸우게 되곤 합니다 형과도 그러다가 형은 집을 나가 혼자 살고 있고 저는 아직 그럴 능력이 안돼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나가살면서 어머니랑 거리를 두고 살아갈 생각도 하지만 저런 성격에 주변사람과 깊은관계가 없으셔 외로우실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났는데도 어머니는 성격이 변하지 않으시네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더 노력을 해봐야할지 이젠 그냥 포기하고 눈과 귀를 닫고 저도 나가살지 고민입니다
애초에 남을 바꿀려는게 잘못된 짓인건지 이젠 저한테 있는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아니면 나가사는게
도망치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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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입니다.계속해서 어머니하고 트러블이 생긴다면 독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립해서도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모여 외식을 하면 가족 모두 잘 지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