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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븍극곰217
멋진븍극곰21722.09.04

공복혈당이랑 식후 혈당이랑 뭐가 더정확한가요?

나이
5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피부알러지
기저질환
피부알러지

공복혈당은 정상기준치내 정상입니다

근데 식후 혈당은 정상기준치를 넘었습니다

당뇨기준은 뭘 기준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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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은 다음의 네 가지 중 하나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입니다: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 혈당 126 mg/dL 이상

    3. 식후 2시간 혈당(OGTT 검사) 200mg/dL 이상

    4. 고혈당 증상과 함께 어느 때에든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

    실제 임상 상황에서 가장 확실하게 사용하는 진단 기준은 1번인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입니다

    결국 공복혈당이 정상적이시더라도 식후 혈당이 기준치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 중 1가지를 만족하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혈당 126mg/dL 이상

    3. 무작위 혈당 200mg/dL 이상 +전형적인 당뇨 증상 (다음, 다뇨, 다갈, 피로감 등)

    4. 경구 당부하 검사상 200mg/dL 이상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어느 한가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니며 공복 혈당, 식후 혈당 수치 모두 당뇨병의 진단에 활용하게 됩니다.

    현재 상태는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검사결과에 해당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식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에 따라 다르며, 두 가지 모두 당뇨의 선별검사에 해당되는 검사이므로 어떤 검사가 더 우수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정확한 검사는 당화혈색소 검사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는 공복 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 둘 중 하나만 높으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식후 혈당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는 없지만 200이 넘는다면 당뇨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당뇨의 경우 다양한 진단기준을 사용하며, 공복혈당 식후 혈당 모두 반영할 수 있지만 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할 수 있는 당화혈색서 수치입니다.

    매순간의 혈당을 확인하고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적절한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혈당이 나타나도 인슐린이나 약물로 혈당이 내려간 것만을 확인한채 이후 다시 혈당이 오른다면.. 이는 혈당의 관리가 적절하지 않은 것일 것입니다.

    당뇨의 관리에선 식습관 외에도 근육 운동등의 일생생활 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내분비기 내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 외에도 적절한 생활습관 관리도 교육 받기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