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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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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생물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 하나요?

안녕하세요? 바다생물들이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거 같은데요~ 그럼 바다생물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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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다생물 역시 육지생물과 비슷한 보호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장입니다 보호색으로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깔을 띠어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게 하고 다른 생물이나 물체를 흉내 내어 포식자를 속이기도 합니다.

    또 독을 이용하여 방어하거나 공격하기도 하고 직접 독을 방출하지 않더라도 몸에 독을 품고 있어 잡아먹히면 포식자가 고통스러워하며 뱉어내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게나 새우, 조개 등 외골격을 가지는 경우도 있고 가시를 통해 몸을 보호하거나 빛을 내어 포식자를 혼란시키거나 다른 동물을 유인하여 자신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물론 빠른 속도로 헤엄쳐 포식자를 따돌리는 바다생물도 있습니다.

    바다생물들고 육지생물처럼 각자의 환경에 적응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죠.

  • 바다생물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일부 생물들은 보호색을 사용하여 주변 환경에 자신을 숨기고, 어떤 생물들은 독을 가지고 있어 천적이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또 다른 생물들은 몸을 단단하게 하거나 갑각을 발달시켜 물리적으로 보호합니다. 예를 들어, 문어는 잉크를 뿜어내어 도망치거나, 복어는 몸을 부풀려 천적을 겁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바다생물마다 자신을 보호하는 기전은 다 다릅니다. 다만, 대표적으로 특정 어류들은 적으 눈에 띄지 않게 몸의 색깔이나 무늬를 주위와 비슷하게 바꿔 보호하는 기전을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해양 생태계에서 정어리와 같이 소형 어류들이 떼를 지어 헤엄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작은 물고기들이 모여 다니는 이유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함께 다니면 포식자가 한 물고기만을 개별적으로 포착하고 습격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시로 문어의 경우 피부 세포에 분포된 흑과 적, 황색의 작은 색소 주머니를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몸 색깔을 바꿀 수 있는데요, 근육 섬유와 연결된 색소 주머니는 근육이 수축하면 반대로 커지면서 주변의 피부를 주머니 속의 색소와 같은 색깔을 띠게 하여, 위장을 통해 자신의 천적으로부터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일부 생물은 몸의 색깔이나 무늬를 바꾸어 위험을 피하거나 숨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시나 독을 가진 생물도 많이 있어 천적을 방어하거나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생물은 무서운 모양을 취하거나 큰 소리를 내어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떠다니는 해초나 자연물을 이용하여 숨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