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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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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살 된 남자아이 숫자나 한글이요

하나둘셋넷 셀수는 있는데 아직 숫자를 읽지도 못하고 한글은 당연히 더더욱 모르구요. 저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조급함도 없고 6세말쯤이나 7세때 하면된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자꾸 빨리 가르치라해서 스트레스네요. 제가 생각하는 속도도 괜찮지 않나요? 첫째도 저속도로 했는데 둘째는 더 빨라야한다면서 스트레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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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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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한글이나 숫자 등의 학습은

    아이가 관심이나 흥미를 가질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수는 구체적인 사물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막대 교구, 수세기 교구가 많이 나와 있는데

    아이의 숫자 놀이 및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나 호기심이 많은 경우에 빠르게는 5살에 한글을 읽는 아이도 있습니다

    천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학교에 입학 하면 별 차이 없는 경우가 더욱 많이 있습니다

    진짜 공부는 중학교 부터이고 중3때 정말 공부를 잘해야 하고 고등 학교에 들어 가서 정점 입니다

    지금 부터 닦달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글이나 숫자는 초등학교 입학전 까지 익히면 됩니다

    초등 학교 교과서에 한글 수업이 있긴 한데 금방 지나 가서 익히지 않고 입학 하면 낭패를 볼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반감이 생겨서 제대로 배워야 하는 시기에 남보다 늦어 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남편에게 잘 설득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학습에 대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조급함 없이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면 아이도 편안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남편과 대화하여 서로의 교육 방침을 조율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는 다릅니다. 5살이면 숫자와 한글을 배우는 데에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아이는 더 일찍 배우고, 어떤 아이는 천천히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배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속도가 느리다면 한번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만, 한번 상담을 통해 바방향성을 잡아보는 것도 좋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제 5살이 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언어발달같우 부분이 좀 느립니다 그러니 지금 하시는 대로 하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