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을 먹을때 자장면 그릇에 국물같은게 고이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럴까요?
오늘 제 친구들이랑 집에서 자장면을 먹었는데요...
다먹고 난후에....
어떤 친구는 자장면그릇에 국물같은것이 많이 고여있구..
제꺼에는 국물같은 것이 거의 없었는데요.,..
왜 그럴까요?
침때문입니다.
그 국물이 침이라는것은 아니구요ㅎㅎ
짜장면의 면은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들어진 반죽입니다.
밀가루와 전분의 주 성분은 탄수화물이구요.
우리의 침에는 이 탄수화물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당과 물로 분해가 되는데
짜장면을 길게 늘어뜨려 먹을때(면치기라고 하죠??) 탄수화물 분해로 나온 물이 면을 타고 그릇에 고이게 되는것입니다.
짜장면을 파스타 먹듯이 젓가락에 꼬아서 한번에 드신다면 물이 고이지 않을것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채택 부탁드립니다~^^
자장면의 주 재료인 자장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것이 전분입니다!!
전분으로 만들면 자장에 약간의 점성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 전분이 침의 아밀라아제라는 효소를 만나면 분해가 됩니다.
자장면을 먹는 모습을 잘 살펴보세요..
어떤 사람은 한 젓가락 떠서 그걸 입에 다 넣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한 젓가락 입에 넣고는 면의 중간을 이로 자르면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죠 ?
이렇게 입으로 자르면서 먹는 사람은 면에 침이 묻겠지요..
그 면이 다시 그릇으로 들어가는데 그럼 침이 자장의 전분을 분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분해가 많이되니까..
다 먹어 갈 무렵에는 잘라 먹는 사람의 그릇은 점성이 적어져 국물이 흥건하지요!짜장면을 먹다 보면 까만 소스 위에 알 수 없는 국물이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 국물의 정체를 침으로 오해하기도 한답니다. 이때 국물은 단순한 침이 아닙니다
먼저 짜장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일반 짜장면' 다른 하나는 '간짜장'.
일반 짜장면은 춘장, 전분, 물을 넣어 미리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이에 반해 일반 짜장보다 500~1000원이 더 비싼 간짜장은 주문을 받은 즉시 춘장과 양파를 볶아 소스를 만든다.
즉 두 짜장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분
일반 짜장에 포함된 전분이 침 속 소화효소 아밀라아제와 만나면 물과 같이 액상으로 변합니다.
결국 짜장면을 다 먹고난 후 그릇에 고여있는 국물의 정체는 아밀라아제와 만난 1%의 침과 99%의 전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분이 들어있지 않은 간짜장을 먹을 경우 국물은 생기지 않는다.제가 알기론 짜장면 먹을때 물이 생기는 이유는 침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밀라제인것이죠. 짜장면을 먹다보면 끈어서 먹는분들이 물들이 많이 생기는데 침이 면발에 타고 흘러내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양이 많아 지는겁니다 그래서 면을 먹을때 한번에 먹던지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생기지 않습니다.
짜장면 만들때는 전분이라는것이 들어가는데 이전분이 면을 입으로 잘라먹고 난 나머지에 침이 묻거나 젖가락에 묻은침이 전분을 분해해서 물같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현상이 안나게 할려면 면을 잘라먹지 말고 집은 면은 그릇에 놓지말고 끝까지 마지막 까지 다 먹으면 이러한 현상이 좀 덜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짜장면을 먹다 보면 까만 소스 위에 알 수 없는 국물이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국물의 정체를 침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얼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때 국물은 단순한 침이 아니랍니다.
설명드리면 먼저 짜장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주문전에 대량으로 볶아놓은 짜장면'
다른 하나는 '주문즉시 야채를 볶아내어 만드는 간짜장' 입니다.
일반적인 짜장면은 춘장, 전분, 물을 넣어 미리 소스를 만들어 놓습니다.
이에 반해 간짜장은 주문을 받은 즉시 춘장과 양파를 볶아 소스를 만든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두 짜장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분의 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짜장에 포함된 '전분'이 침 속 소화효소 '아밀라아제'와 만나면 물과 같이 액상으로 변합니다.
아마도 친구분께서는 아주 맛있게 빨리 드시거나 침 분비가 질문자 분 보다 많거나 혹은 나무젓가락, 쇠 젓가락 차이 혹은
일반짜장 간짜장 차이 정도에 따라 그렇게 나뉜 것 같네요!
결국 짜장면을 다 먹고난 후 그릇에 고여있는 국물의 정체는 '아밀라아제(침)와 만난 전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분이 들어있지 않은 간짜장을 먹을 경우 국물은 생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잡지식이 많아 친구들이 인간 백과사전이라고 부르는 비맥이입니다 ㅎㅎ
음식을 먹을때 침샘을 침을 분비해서 음식의 소화를 돕습니다.
자장면을 후루룩 후루룩드실때도 침샘이 열심히 일을 해줘서 면을타고 그 침들이 흘르고흘러 자장면그릇에 조금씩 담기게 됩니다.
네 죄송하지만 그 물은 질문자님이 침입니다..
자장면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에는 녹말이 조리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 침이 들어가면 아밀라아제의 분해작용으로 소스가 물처럼 묽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짜장면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국물이 묽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아밀라아제 또는 아밀레이스(Amylase)는 녹말을 가수분해하여 당으로의 분해를 촉매하는 효소입니다.
아밀레이스는 인간과 같은 포유류의 침에 존재하며, 소화의 화학적 과정에서 필요한 효소입니다.
전에 티비 프로에서 이거에 대해 나온걸 본거 같네요. 무슨 궁금증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결론은 그 국물은 본인의 침이라고 나오더군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때나 배가 많이 고플때 침샘에서 나오는 침의 양이 틀리잖아요. 그래서 그건 본인의 침이라고 하더군요. 침이 많이 나온다고 드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껀데 그건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때문에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똑같이 짜장면을 먹어도 쉬지않고 연속 면발을 흡입하고 급하게 먹을때랑 우아하게 한입먹고 또 한입먹고 이렇게 천천히 먹을때도 고이는 국물양은 틀립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예전에 호기심천국이란 프로그램에서 해당 주제를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결론은 타액.즉 침이었습니다.
짜장면을 먹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 침의 분비량이나 뱉는 빈도가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젓가락에 묻은 침의 양도 차이가 나구요. 짜장면은 밀가루면이기 때문에 침이 소화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짜장면 남은 건더기를 주위 사람들에게 덜어주는 일행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위생적으로 그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특히나 공용이 먹는 쟁반짜장 등은 젓가락을 통해 타액이 국물처럼 보일 수 있으니! 반드시 집게로 덜어서 드시길! 바래요
흠.... 좀 더러운 이야기일 수는 있지만... 그 국물은 바로 "침"입니다!!!!!!
짜장면의 그 짜장이라는 국물이.. 뭐랄까... 침과 잘 합체되는? 그런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짜장면을 먹게 되면 침들이 짜장면 국물과 합체!!되고,
그 침과 짜장국물이 더 섞여서... 무슨 국물이 고인마냥이 되는 거죠..ㅎㅎㅎㅎ
———자장면을 먹을 때 사람 입에서 나오는 침이 고여서 국물이 생기는 겁니다.!!!!!!!———
———침이 면을 타고 내려오면서 생기는 겁니다!!!!!!!———
———먹는사람마다 다 달라서 많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적게 생기는 사람도 있다네요..........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국물은 침이라고 볼 수 있죠.
정확히 말해서 자장을 걸쭉하게 만들 때 사용하는 전분이 침에 포함되어있는 아밀레이스라는 우리 몸 속에서 소화를 돕는 물질과 만나게 되면 분해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액체의 형태로 변하게되는 것이죠.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소화의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일반 자장면은 전분이 들어 갑니다.( 간자장은 즉석 요리라 전분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장면을 먹을때 침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자장면과 만나면 소화효소때문에 물거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침이 전분과 만나면 점성이 없어지면서 물이 발생합니다.
즉 본인이 침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를 그릇에 고인물의 양으로 알수 있게죠?
모두들 짜장면 먹을때 물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침 때문입니다.
우리들 몸의 침 성분 중에 아밀라제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아밀라제라는 효소는 음식물의 1차분해와 더불어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가는 음식물을 좀더 분해하기 쉽도록 만들어 주는 소화효소 입니다. 그런데 자장면의 주성분이 녹말로 되어있어서 이 아밀라제와 만나면 전분을 분해해서 물을 생기게 하는것입니다.
자장면에 국물이 생기는 이유는
침이 많이 분비되는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침이 탄수화물,녹말을 분해하기 때문인데요
탄수화물(녹말가루)를 섞지않는 간짜장의 경우는 그러한 현상이 덜합니다!침속에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와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이 있으므로 입안에서
소화 작용 뿐아니라 입안의 점막을 부드럽게 해주며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가는 데에도
윤활작용을 해주는 것입니다.침속에 아밀라아제라는 효소와짜장면의 전분이 만나서분해되므로써 걸쭉한소스가물처럼 변하는것입니다.
유독침의 양이많아서짜장면을먹을때 그릇속으로침이
많이 들어가는경우거나,침속에 산이나 소화효소가
많을수록 국물이 생기거나,자장면을먹을때
입에 잔뜩넣고 입으로 끊으며
먹는행동또한 침이 많이들어가서
쉽게 물처럼 변하거나,젓가락을 쪽쪽빨고침이묻은 젓가락으로 면을비비는습관때문에그런거같습다.
보통 자장면을 같이 먹더라도 차이가 나는 것은 대부분 개개인의 침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침이 많이 분비되시는 분들의 경우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침이 더 많이 분비되게 되고 그에 따라 자장면 그릇에 고여서 국물 같이 보이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는 사람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거나 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아하 의료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짜장면을 먹다 보면 까만 소스 위에 알 수 없는 국물이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은 이 국물의 정체를 침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이때 국물은 단순한 침이 아니고
아밀라아제와 녹말의 결합 이다. 다시 말해, 전분 속 녹말이 침 속의 단백질인 ‘아밀라아제’라는 성분과 반응하여 녹은 것이다.
원래 짜장면에 들어가는 소스는 춘장과 전분을 섞어서 걸쭉하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분의 주성분은 녹말이다.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있는 단백질로, 식도를 통해 위로 들어가는 음식물을 분해하기 위한 소화효소이다. 음식을 먹게 되면 침이 닿기 마련이다. 그로 인해 이 두 가지가 결합이 되면, 녹말이 녹아서 액체가 되는 것이다. 반면 간짜장은 춘장과 양파만 가지고 만들며, 전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간짜장을 먹으면 액체가 생겨나지 않는다.
출처: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