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상 공인중개사는 언제 처음 도입이 되었나요?
집값이 많이 오르며 개인적으로 공인중개사도 각광을 받는듯 한데 문득 우리나라 역사상 공인중개사가 도입된건 언제 인지 역사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인중개사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현재의 공인중개사라는 자격이 도입된 것은 1984년이며, 1990년 이후부터는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 사무소 개설이 가능하도록 법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90년대 전부터 영업하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격증 취득 없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바지사장을 뽑은 채 운영하기도 합니다. 자격증 대여이므로 당연히 불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5년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을 시행함으로써
공인중개사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부터는 공인중개사에 한하여
신규허가를 받게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개업은 조선시대부터 객주와 거간이 있었고, 현대와 같은 공인중개사의 의미로 시작된 것은 1983년 부동산중개업법이 제정 , 공포되어 1984년 4월부터 공인중개사 중심의 허가제가 시행, 공인중개사 시험은 1985년 3월 27일에 제 1회 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인 중계사는 부동산 거래를 중개 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증입니다. 공인중계사 자격증은 1978년에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복덕방이라고 해서 그냥 자격증도 없이 동네 할아버지들이 집의 매매를 해주고 일정 수수료를 받고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인 중계사가 생긴 이후로는 자격증 없이 수수료를 받는 행위는 불법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1년에 소개영업법으로 신고제로 운영되었는데, 1983년에 부동산중개업법이 제정되고 1984년 4월부터 공인중개사가 중심이 되어 거래가 시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