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모습을 알게 되었을때, 그게 좋지 않은것이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바로 아이에게 지적을하고 대응을 하는게 옳은것인지, 지켜보는게 좋은것인지, 어떠한 판단이 가장 옳은 선택일까요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학교 생활.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이 우선 필요한 부분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가 모르는 아이의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그게 좋지 않은 것이라면

    크게 당황하거나, 노여워하거나, 놀라거나 하긴 보담도 유연하게 대처를 하는 부분이 필요 하겠습니다.

    아이가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면

    아이를 앉히고 이러한 부분을 엄마.아빠가 보고 느꼈는데 이 부분은 좋지 않은 것 같으니 이 부분은 조심하여

    행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 라고 단호하되 부드러운 어조로 알려준 후, 왜 그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의 행동적인 부분을 지도하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부모가 아이의 모든 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하는 것은 좋은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옳은 선택은 아이의 행동을 단편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교사의 전문적인 관찰이 함께할 때, 아이는 자신을 더 잘 이해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의 모습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의 모습과 학교에서의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부모가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못하거나 다른 아이의 탓을 하게 된다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고쳐지기가 어렵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혼내기보다 잘못된 이유를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로 지적하기보다는 상황을 먼저 관찰하고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감정적으로 즉각 대응하면 아이가 방어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의 문제라면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교 내 상황과 아이의 태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았을때 지켜보거나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는 것보다 우선 부모로써 아이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시 훈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필요 시 담임선생님과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우리아이가 친구관계, 수업태도, 학습태도, 성적 등에 대해 크게 문제가 없다면 1년에 1~2번 정도는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좋지 않은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는 즉각적인 지적보다는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동적으로 혼내게 되면, 아이가 숨기려고 하거나 더 방어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모습과 배경을 알기 위해 담임 선생님과 먼저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후에 아이에게 차분히 요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화를 열면서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이 가장 현명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몰랐던 아이의 좋지 않은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는 즉각적인 질책보다 상황 파악이 먼저입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아이가 마음을 닫을 수 있으므로, 아이의 입장에서 이유를 들어보고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후 문제가 지속되거나 학교생활과 관련있다면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한 뒤 함께 해결 방향을 찾는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