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시기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사건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Question

대한제국이 나라이름은 대한이고 제국과 민국은 각각 황제국과 공화국이라는 정체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던데요. 대한제국시기에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에는 어떤게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관파천(1866년)이 있습니다. 을미사변 후 러시아는 공사관 보호를 내세워 러시아 수병을 파견하고 이들을 배경으로 러시아 공사는 친러파와 모의하여 고종을 궁궐에서 러시아 공관으로 모셔가는 아관파천을 실행하여 조선 이권침탈을 가속화시킨 결과를 가졌오게되었습니다.

을사조약(1905년)이 있습니다. 조선의 외교권이 박탈당한 조약으로 포츠머드 조약 체결 이후 일본은 이토히로부미를 대한제국에 파견하여 무력적으로 보호정치를 강요하는 을사조약 체결을 강요하며 을사5적으로 대표되는 정부관리들이 승인함으로써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1910년년 한일합방으로 일본은 대한제국을 병합하여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식민지 통치가 시작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한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싸웠고, 그중에서도 김구, 안중근, 유관순 등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제국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를 말합니다. 대한제국 시기는 제국주의가 한국의 식민지 경쟁과 일본에 의해 국권이 강탈되었습니다. 황제국을 선포하여 대한국국제를 선포(1899)하여 황제의 전제권과 자주 독립을 선언하고 광무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1904년 이후 한국을 놓고 러일전쟁이 일어나고, 일본은 한일의정서(1904.2)를 강요하고, 8월에는 1차 한일협약을 체결하여 고문을 통해 우리나라를 통제합니다. 특히 메가타는 1905년 5월 화폐정리 사업을 시행하여 금융을 장악합니다. 1905년 2월 독도를 강탈합니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1905년 11월 을사늑약을 강요하여 외교권을 강탈하고, 통감부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1907년 헤이그 특사를 구실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순종에 한일신협약을 통해 일본인 차관을 임명하여 우리나라를 통치하였습니다.

을사늑약과 고종의 강제 퇴의에 반발하여 전국적인 항일 의병이 전개되기도 하였지만 1909년 남한대토벌 작전을 탄압하고 1910년 8월 29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국권을 피탈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5년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승리 후 을사조약을 맺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가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인정했던 일도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제국 시기에는 일본의 국권침탈이

상당하였던 시기로 한일합병이 가장 유명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으며

1899년 - 경인선 개통, 1907년 - 헤이그 특사 파견. 국채 보상 운동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