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자 보호는 어떻게 되나요?
우체국도 이자 포함해서 5000만원까지만 보호받을수 있나요?
유튜브 보니까 우체국은 국가기관이라 5000이상도
저축하면 저축하는대로 모두다 보호가 된다 어쩐다
말들이 있는데 어떤게 사실일까요?
우체국의 경우에는 예금보험공사에 의해서 별도로 예금자보호를 적용받지 못하는 기관이에요. 하지만 우체국은 정부가 우체국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보전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 예금을 다 정부로부터 보전을 받으시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예금자보호제도는 금융기관의 부도 등으로 고객의 금융자산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예금보호기금을 통해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돌려주는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의 1인당 예금 보호금액은 최고 5000만 원입니다. 하지만 국책금융기관인 우체국이나 산업은행등은 정부가 보증하니까 실제로는 그이상도 가능합니다.
우체국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 우체국에 자금을 예치하였을 때 전액에 대하여 국가에서 보장하기 때문에 보통 무위험 금융기관으로 보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우체국의 경우 시중은행과 다르게 국가기관입니다. 따라서,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라도 국가가 전액 예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체국의 예금은 국가가 보증합니다.
즉, 예금자보호 5000만원.. 이런건 여기에 적용되지 않고.
국가가 디폴트를 선언하지 않는 이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론상 한국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무한대의 보호가 가능합니다.
다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만약 우리나라 정부가 우체국 예금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하고 지불을 거절하게 된다면 단 한푼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태가 될 정도라면 다른 은행들에 예치한 예금들도 결코 무사하진 못할 것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체국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예금보험공사에 보험이 따로 들어있지 않으며 보장하는 금액도 따로 없습니다.
다만 국가기관인 만큼 다른 금융기관과 비교하여 망할 가능성이 매우 적은 기관입니다
우체국금융이 망한다면 우리나라도 이미 망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우체국의 보호금액은 공식적으로 0원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모두 보호가 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과 우체국을 포함한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예금에 대해 일정 금액까지 예금자 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보호제도는 보험 형태로 운영되며, 일반적으로 5000만원까지의 예금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체국의 예금도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일부 유튜브 영상에서는 우체국이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예금 한도 없이 보호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예금자보호법은 은행,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우체국 등 금융기관의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이 법에 따르면,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는 예금자보호공사에 의해 보호됩니다.
따라서 우체국에서도 5000만원 이상 예금하면 초과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우체국 예금자 보호의 금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하신 그대로 우체국 예금에 대해선 제한이 없이 보장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