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올라서 기준금리를 잘 못 내리는 거 같은데요 저는 물가고 뭐고 소비할 여력이 없는데 무슨 물가일까요 대출금자 내리게 해 줘야지 않을까요
물가가 올라서 기준금리를 잘 못 내리는 거 같은데요 저는 물가고 뭐고 소비할 여력이 없는데 무슨 물가일까요 대출금자 내리게 해 줘야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이렇게 조금 내렸다고 하면 은행에서는 어느 정도 적당히 해 드셔야 될 거 같은데요 그동안 너무 많이 해 드시는 거 같네요 이러다가 은행에서 사람들이 돈을 빼고 다른 쪽에 이동하면은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금리부터 내려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대출 금리가 오르고 있는 것은
시장의 기능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주도해서 대출을 규제하기 위해 오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의 문제가 해소되어야 대출 금리가 내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를 무조건 내린다고 하여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더 높게 치솟을 가능성이 있는 등
이에 따라서 무조건 대출금리를 내리는 것이 정답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3년 2개월만에 기준금리 0.25% 인하했습니다
그러니 대출금리도 변동금리인거는 조금 내려가긴 하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0.25% 인하됐지만 대출 금리 하락이 즉시 체감되지 않아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시장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일부 대출 상품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물가 상승이 둔화된 상황에서도 가계부채 문제를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우려가 있어 더 큰 금리 인하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부담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완화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을 고려하면 기준금리를 쉽게 인하하지 못하는데, 이번엔 부동산 가격 급등과 가계대출 상승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기준금리 인하가 더 과감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대출 이자 부터 낮춰야 되는데요
지금 기준금리는 내리더라도 실제로 가산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정부에서 규제를 풀지 않는 한 실제로 서민들의 이자는 내려간다고 체감이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