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하루만에 잘렸는데 노동청에 신고가능할까요?
자른거로 신고하려는건 아니고요.
하루 일할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 안한채로 일했고
잘린 후 하루 일한 일급을 받았는데 최저시급으로 못받았습니다(시간당 9천원으로 받음)
이런 경우에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수습기간을 이유로 최저임금을 낮출 수 없으므로
최저임금법 위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가 없이 구두로 근로계약을 체결한 것도 효력이 있습니다. 하루만 일하다 해고를 당한 경우에도 5인이상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 관할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자른거로 신고하려는건 아니고요.
하루 일할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 안한채로 일했고
잘린 후 하루 일한 일급을 받았는데 최저시급으로 못받았습니다(시간당 9천원으로 받음)
이런 경우에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할까요?
-> 최저임금 미달 관련 문의로 사료되며,
하루만 일한 근로자라고 하더라도, 최저임금법의 준수는 지켜져야 합니다.
최저임금법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며,
이를 위반하여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한 임금을 지급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반의 신고는 관할 노동청에 진정 등 민원을 제기하시어 권리를 구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최저임금 위반 및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관할 노동청에 신고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신고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사용자는 근로계약 체결 시 근로자에게 반드시 필수기재사항이 기재된 근로계약서를 교부하여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교부하지 않는 경우 고용노동관서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수습기간이 별도로 설정된 것이 아니라면 질의의 경우 최저임금법 위반에 해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성균 노무사입니다.
네.
근로계약서 미작성, 최저임금 위반으로 노동청에 진정이 가능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근로계약서를 교부하여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교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위법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하는 것 또한 위법의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고용보험료 등을 공제하고 지급받은 임금이 아닌 세전 임금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단 하루를 근로하더라도 당연히 임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해당 임금은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하므로 최저임금에 미달한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