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직업은 전문가인데도 불구하고 사랑과 헌신 그리고 봉사라는 고정관념이 너무깊이 있어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 투입되어 근무하는 경우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거나 과중한 업무로 포기하는 분들도 많아요.
사실 사회복지사는 호봉수가 올라갈 수록 연봉인상이 되지만 인상폭이 적어 적은 보수를 받고 있으며 연봉을 올리는 방법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사회복지사1급으로 자격을 갖춘 후 시간투자를 하여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정신사회복지사 등으로 역량을 높여 도전하는 것도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