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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23.11.14

조선시대의 임금은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는데 어떤한 질환을 앓았나요?

조선시대의 임금들은 각종 피부질환으로 많이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의 임금들은 주로 어떠한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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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왕 27명중 12명이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종기였다고 합니다.

    마찰이나 습한환경, 순환저하, 세균감염, 비위생적 환경,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 치료되지 않을 경우 붓기와 발적을 동반하며 벌집모양으로 번지는 '봉와직염'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오래 방치하면 세균이 온몸으로 침투하여 전신 패혈증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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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기는 조선시대에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으로 , 조선 역대 27명의 왕중 12명이 종기를 앓았고 , 그 중 5명이 종기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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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등창, 종기 등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으며, 세종대왕도 피부병으로 인해 온천에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효종의 경우 얼굴에 난 종기로 사망하였고, 현종도 종기로 고생하였으며, 정조도 등창으로 인해 독살설에 휘말리기도 하는 등 수난을 겪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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