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임금은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는데 어떤한 질환을 앓았나요?
조선시대의 임금들은 각종 피부질환으로 많이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의 임금들은 주로 어떠한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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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왕 27명중 12명이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종기였다고 합니다.
마찰이나 습한환경, 순환저하, 세균감염, 비위생적 환경,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 치료되지 않을 경우 붓기와 발적을 동반하며 벌집모양으로 번지는 '봉와직염'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오래 방치하면 세균이 온몸으로 침투하여 전신 패혈증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기는 조선시대에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으로 , 조선 역대 27명의 왕중 12명이 종기를 앓았고 , 그 중 5명이 종기로 사망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등창, 종기 등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을 많이 앓았으며, 세종대왕도 피부병으로 인해 온천에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효종의 경우 얼굴에 난 종기로 사망하였고, 현종도 종기로 고생하였으며, 정조도 등창으로 인해 독살설에 휘말리기도 하는 등 수난을 겪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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