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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귀뚜라미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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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올라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환율이 오르는 경우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국내 생산품의 경우는 상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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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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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기만 본다면 우리나라가 전기를 생산을 우리나라가 하지만 전기 생산하는 재료는 수입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전쟁부터 계속 물가가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 민생지원금을 풀어서 물가가 올라갔다고도 하지만 여기에서도 경제 전문가들은 민생지원금 때문에 물가가 오른 거는 사실이지만 비중은 아주 낮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전기, 가스등 천연재표 원료가격이 문제입니다

  • 국내에서 원재료부터 완전 국산으로만 만들어지는 공산품은 잘 없습니다.

    국내에서 만들더라도 원재료는 수입산은 경우가 많고 하다못해 원유값도 많이 오르기에 전기요금, 가스요금등에도 부담이 있습니다.

    그런 부담들이 결국은 상품의 가격인상을 부르고 연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오르게 되면 우리가 수입해 오는 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가져오는데 기존보다 더 많은 원화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원유를 한방울도 시추할 수 없기에 100% 수입인데 이 물가 부터가 부담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물가를 인상시키는 꼴이 됩니다.

    • 그렇기에 앞으로 내수시장이 불황인데 물가는 더 오르는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생산품의 경우도 원자재가 수입되어 들어오는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 원자재 가격 상승은 기업의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환율은 적당히 유지되어야 하며 과도하게 오르거나 내리려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입 원자재와 에너지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국내 생산품 중 영향을 받지 않는 품목이 거의 없습니다.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을 제조할 때 무조건 소요되는 전력의 비용도 오르기 때문에 사실상 전체 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워낙 천연 자원이 별로 없는 나라라서 국내 생산품이라고 하더라도 수입 원자재가 들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우리는 수입에 의존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수입할 때 지불되는 돈은 달러화입니다.

    그렇기에 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입품 가격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 환율이 오르면 수입하는 물건의 가격이 오릅니다. 요즘은 수입 물품 차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물가 상승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똑같은 수입품이라고 하더라도 수입품의 원화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수입품의 원화 가격이 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물건 가겨이 올라가게 되며, 이는 물가 상승을 초래하는 결과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국내 생산품이라고 하더라도, 원자재 자체는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경우가 많아 물가 상승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내 생산품의 경우는 일부는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국내생산품중에서 해외에서 원재료를 수입하는 경우는 국내 물가에 영향을 줍니다. 대표적으로 원유및 공물 원료가 될 것입니다. 환율의 인상은 결국 이런 수입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제조 원가를 높여 소비자 가격을 높이게 돼 국내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원달라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겠죠

    그러니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입품의 가격을 원래보다 비싸게 사와야 되는 경우가 생기며 원자재의 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다는 아니지만 내수 원자재만으로 어떠한 제품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완제품의 가격도 올라가게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기에, 제조원가라든지, 유통비용이라든지 여러 판매에 필요한 기초가격이 증가하여 부담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환율이 내려도 이러한 금액은 하향되지 않는 특징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