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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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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사랑하는것과, 자신의 생활이 중요한것 이건 별개일까요?

아이와 함께 하는것도 너무 좋고 행복하지만, 저의 삶도 좋고 저의 직장 생활도 이어 가고 싶은 마음이 충돌합니다.이 두가지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 괜한 죄책감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두가지를 다 지킬 수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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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부모님의 경우에는 예전 부모님들과 같이 자기 자신을 완전 희생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부모님들이 아는것도 많아지고 시대가 바뀌면서 자신의 삶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것이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를 낳을려고 결심을 해서 놓은거라면 아이를 위해서 어느정도는 희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이와 부모님을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이고 이 부분을 잘 조율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삶과 직장 생활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부모로서의 역할과 개인으로서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며, 두 가지 모두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자신을 돌보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부모가 행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도 중요한 가르침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완벽하게 균형을 찾는 것은 어렵겠지만, 작은 선택들을 통해 조금씩 균형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두 가지를 다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자신의 생활이 중요한 것은 서로 별개의 문제가 아니며, 둘 다 공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로서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자신의 삶과 직업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과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도 자신의 삶과 직업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계획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우선순위로 두고, 일과 관련된 활동은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 수행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으로서 자녀들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지만, 자신의 삶과 직업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고민과 갈등을 통해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부모님들은 자녀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자신의 삶과 직업에도 최선을 다하는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개인의 사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는 부모의 사람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자신의 생활은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부모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아이에게도 건강한 사랑을 주고 아이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적이니 병행하는게 쉽진않더군요. 아이가 생긴 이후부터는 양쪽다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조금만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과 내가 중요하지만 조금만 포기하는 것을요. 그 과정에서 느끼는 박탈감을 이겨내는게 여전히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과 자신의 생활이 중요한 것은 서로 별개의 개념이지만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깊은 감정적 연결을 위미하며 아이의 행보고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