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같은 경우에는 사이클이 있다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몇년정도 이야기를 하나요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중에 특히 메모리 반도체가 경기 싸이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데요 조선업같은 경우에는 싸이클이 몇년정도
인지요 평균적으로 질문을 드리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10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보며 한 번 사이클이 찾아오면 3~5년 정도는 좋지만
반대로 수주가 없으면 3~5년은 손가락을 빤다고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한 번 수주를 받으면 배를 건조하는 기본적인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수주를
받게 된 이후로는 상당기간 호재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흔히 조선업은 평균 7~10년, 메모리 반도체는 3~4년 주기로 사이클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각 산업의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되며 다만 메모리반도체의 3~4년 주기도 과거기준이며 지금은 1년도 안되는 주기이며 워낙 여러 산업도 있다보니 메모리는 과거 사이클로 설명하기는 힘든구조입니다.
조선업 사이클이 긴 이유는 여러 구조적 특성에서 찾을 수 있고 선박 건조 기간의 장기성이 가장 핵심적인 요인입니다. 대형 상선의 경우 설계부터 인도까지 2-3년이 소요되고, LNG선이나 해양플랜트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은 3-5년까지 걸립니다. 이로 인해 수요 증가 신호가 나타나도 실제 공급 증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반대로 수요가 감소해도 이미 수주받은 물량을 소화하는 데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 사이클이 길게 유지되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주->건조->인도까지 리드타임이 길어 업황 사이클이 대개 7~10년 단위로 거칠 때가 많습니다. 유가, 해임운임, 환경규제, 선복 과잉/부족이 큰 변수 입니다. 수주잔고, 신조선가 지수, 도크 가동률을 주시하면 사이클 시점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상호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선업은 일반적으로 7~10년 주기의 싸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주호황 =>공급과잉=>수주감소/도산=>신규 수요발생
이렇게 사이클이 반복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선업은 경기 변동, 선박 교체 주기, 발주·수주 구조 등으로 인해 뚜렷한 주기성을 가진 산업이며, 1960년대~1970년대, 2000년대 중반, 그리고 최근 환경 규제 변화와 글로벌 물동량 증가로 인해 '슈퍼사이클'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조선업 사이클 구조는 경기에 매우 민감하며 글로벌 교역, 해상 운성이 활발할 때 선박 발주가 크게 늘어나 호황이 이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선박의 평균 수명은 25~30년이며 한 번 대량 교체가 필요할 때 조선업은 수퍼 사이클에 진행하곤 합니다.
현재 국내 주요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모두 3년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태로 장기 호황이 예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선을 수주를 받으면 납품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경기 호황일때 수주가 확대하며 생산도 커지지만 이는 몇년후 경기가 또 안좋아질때 공급과잉이 될 수 있어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5~7년 주기가 조선업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조선업의 사이클 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반적으로 조선업의 사이클은 선박의 평균 교체 주기를 따르는데
선박의 평균 교체 주기가 약 20년 내외라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선업은 선박 교체 주기에 따라 사이클이 긴 산업으로, 통상적으로 평균 30년 정도를 하나의 큰 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선업의 경우 사이클은 보통 10년을 주기로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원자재가격이나 물동량에 따라 그 사이클이 조금씩 바뀐다고 하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손실을 보고도 물동량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을 받기도 한다고 볼수 있씁니다.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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