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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오징어264
활달한오징어26424.03.07

아기 청력손상될 경우 전조증상이 있을까요?

나이
3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기(80일)들은 쉽게 청력손상이 되나요?

한두번 큰소리를 냈다고 해서 청력손상이 되진않겠죠..ㅠ

(귀에 가까이 크게 노래부르고 청소기돌리고

문 쾅소리,동요크게 듣기 등ㅠ,깜짝놀랠때가 있었는데 아기가..걱정되네요)

혹시 청력손상이 된다면 어떤 증상으로 확인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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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기의 청력은 예민하므로 큰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한두 번의 큰 소리로 인해 영구적인 청력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아기의 귀는 성인에 비해 외이도가 짧고 직선에 가까워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큰 소음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강한 소음 노출은 청력 손상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한 아기에게 소음이 적은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필요시 귀마개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청력 문제가 의심된다면, 소리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거나, 발성 및 발달 지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 3개월 이후부터는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미소를 짓거나 발성을 시도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므로, 이런 행동 변화를 잘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소아청력검사를 통해 청력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청력 발달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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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아기들, 특히 80일 정도의 영아는 여전히 발달 중인 청력을 가지고 있으며, 큰 소리에 노출될 경우 청력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단발성 또는 잠깐 동안의 큰 소리 노출로 인한 청력 손상은 드뭅니다. 청력 손상은 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고음 노출로 인해 발생합니다.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소리들, 예를 들어 청소기 소리나 문 닫는 소리 등은 일반적으로 청력에 해를 끼치기에 충분히 크지 않지만, 이러한 소리의 지속적인 노출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합니다.

    아기가 청력 손상을 겪었다면, 다음과 같은 전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반응 부족: 큰 소리나 다양한 소리에 반응하지 않거나,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하지 않는 경우.

    2. 언어 발달 지연: 청력 문제가 있는 아기는 언어 발달이 늦을 수 있습니다.

    3. 불안정한 수면 패턴: 민감하거나 불안정한 수면 패턴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소리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 일반적인 소리에도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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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들이 청력이 더 쉽게 손상된다는 구체적인 근거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 두 번 큰 소리를 들었다고 청력 손상이 발생할 것이라 딱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아기가 소리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는 것 외에 딱히 알만한 증상이 있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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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그런걸로 청력손상은 당연히 되지 않습니다. 태어날때 청력검사는 받으셨다면 걱정안하셔도 될가 같네요.


    선천적으로 청력저하된 경우는 부르는 소리등에 반응이 떨어지는 걸로 예측할수있지만 아이들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출생시 루틴으로 청력검사 권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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