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는 느타리 등 다른 버섯에는 없는 ‘알파-리놀렌산’을 함유(100g당 약 0.5g 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 지방산 중 하나인 알파-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또한, 팽이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이 100g당 19~32g 함유되어 있고,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항산화에 효과적인 폴리페놀도 100g당 25~73㎎ 정도로 풍부하다. 특히 이들 성분은 흰색보다 갈색 팽이에 1.3~1.8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었다.
겨울 버섯 ‘팽이’의 알파-리놀렌산,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 현대건강신문 (h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