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정차 위반이라고 묶어서 부르지만 구체적으로는 주차와 정차의 의미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각각의 그 의미를 잠시 살펴보자면 주차는 차가 멈춰있는 시간이 5분 이내인지 초과인지로 나뉩니다. 차가 정지해있는 상태가 5분이 초과하거나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해 있지 않아서 바로 운전할 수 없는 상태를 주차라고 정의하고 이외에 5분 이내로 차가 멈춰있는 상태를 정차라고 정의합니다. 따라서 주정차 위반 단속으로 삼는 기준 시간은 일반적으로 5분이며 지자체별로 단속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