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관직에 앉은 사람들도 출퇴근 시간이라는 게 정해져 있었나요?
조선시대에 관직에 앉은 사람들은 일종의 공무원이었잖아요. 그러면 출퇴근 시간이라는 게 정해져 있었나요? 그럼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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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국대전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묘시(오전 5시~7시)에 출근하고 유시(오후5시~7시)에 퇴근을 했다고 합니다.
해가 짧아진 때는 진시(오전 7시~9시) 출근, 신시(오후3~5시) 퇴근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기본적인 출퇴근시간은 오전 5~7시 출근, 오후 5~7시 퇴근 이었습니다.
또 해가 짧아졌을 경우 출근은 7시~9시, 퇴근은 오후 3시~5시 였습니다.
주 7일 근무로 공식 휴일은 1년 15일, 점심시간은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출퇴근 시간이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은 묘시(오전5-7시) 에 출근하고 유시(오후 5-7시)에 된근하는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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