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친구 지갑에서 10만원을 훔치고 친구가 그걸 알게 되고 그 이후 전 시치미를 때다가 저라고 말하고 원금에서 돈을 더 주고 합의가 끝낫습니다 (이중 이자는 협박을 당해서 더 주웟습니다 자료 잇구여 ) 근데 갑자기 제 3자 친구 어머니가 오셔서 돈을 다시 다주고 합의가 끝난 상테 에서 합의금을 다시 300을 불럿습니다 전 2일연속 잠도 못자고 죄송하다 빌엇고 사과도 하엿고
죽고싶다고 생각 수십번도 햇습니다 이거 재가 300만원 안주면 어떻게 되나요? 아님 신고를 당해도 전 어떻게 되나요 친구가 협박을 햇는데 저만 죄를 받닷나요?
10만원을 훔친 부분에 대해서는 절도죄가 성립하게되며, 신고가 된다면 이 부분 죄를 면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피해금액이나 이후의 정상에 비추어 보면 기소유예로 종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합의가 된 상황에서 상대방 부모의 과도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대화로 해결을 시도해보셔야 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방의 행위는 공갈 협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