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가 부담이 되어서 이사 가려고 하는데 나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대출이 많이 있어서 이자가 부담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이 집을 팔고 다른 저렴한 아파트로 이사 하는 갈 수 있지만 집을 사고 팔고 할 때 드는 비용과 새로 집을 산다고 했을 때 대출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
이사비용 등등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자를 더 주더라도
이 집에서 계속 사는 게 더 나은 선택인지 아니면 그럼 비용이 들더라도 이사를 가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선택이 더 옳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도 매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양도세까지 꼼꼼히 살펴보세요.매도수수료 매수주택 취등록세, 중개수수료, 이사비용, 매수주택 인테리어비용등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기전에 말씀하신것과 같이 매도 후 이사하는 과정에서 지출되는 비용과 현 거주상태를 유지할때 들어가는 비용을 잘 계산하시어 판단하시는 게 맞을 듯 보입니다. 현 상태유지가 힘들다면,불가피하게 주택을 매도하여 대출을 줄이고 새로 집을 구하셔야 할것으로 보이고, 만약 이사되는 비용등이 부담이라면 매도 계약과 동시에 전세계약을 할 수 있는 매수자를 찾아 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이사비용에 대한 지출은 줄어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 고금리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될것으로 보이니, 자금상황을 잘 파악하시어 장기적으로 대체가능한지까지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 상환금 및 이자비용이 생활에 어려움을 줄 정도라면 이사를 고려 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활에 큰어려움이 업다면 , 앞으로 1~2년 이 지나면 다시 금리가 내려올것으로 보이므로 그대로 생활 하시는것이 더나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FED및 한국은행은 한동안 금리를 내릴 생각이 없을 겁니다.
전쟁도 끝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중국 유통물량 및 긴축재정등으로 물가가 아직 제대로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때문입니다.
월급대비 대출원리금이 70%가 넘으신다면 버티는것보다는 잠시 이 어려운 시장을 떠나 있는게 더 나으실 수도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이지만 지금 영끌족이 버틸 수없는 이유중에 하나는 본인의 생활마저 되지 않으나 대출원리금으로 월급의 대부분을 내고 있으니 매일 삶이 삶이 아닌것같은 느낌일 겁니다.
열심히 일해서 이자로 내는돈을 모아서 차라리 다음싸이클에 탑승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런 질문이 가장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법으로 딱 답이 나와있는 질문이 아니고 향후 어찌 될 지 예측을 해야하는데 그걸 맞출 사람은 없으니깐요.
대출이자로 힘들게 지내는 대신 향후 집값이 오를 경우 큰이익을 보느냐....저렴한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당장의 이자부담을 줄이느냐 둘 중 하나 인거 같아요.
아무도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고금리가 그리 오래 갈거 같지는 않습니다. 길어야 2년 정도요. 물론 예전처럼 2%대는 아니겠지만 지금처럼은 아닌 3%중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고 만약 현재 댁이 서울 수도권이라면 저같으면 힘들더라도 버텨볼거 같습니다.
지방의 젊은인구가 수도권, 서울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찾아 올라오게 되면 수요가 많아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출받은 사람들 대부분 이자를 지불하는데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급매로 아주 저렴한 금액대가 아니면 매매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하락기가 지나면 상승기가 다시 올 것입니다. 위치가 괜찮은 곳이라면 상승기를 보며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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