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매는 사실상 내부를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살고 있는 사람은 경매가 끝나면 나가야 하기에 대체로 호의적이지 않을 경우가 많고 보더라도 자세히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매 받고 문 열고 들어갔더니 집이 다 망가져 있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살고 있는 주인 내지 임차인을 설득해 내부를 볼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안된다면 집 수리는 한번 싹 한다는 마음으로 경매를 받거나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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