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원래 분리불안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요즘 들어서 갑자기 분리불안 증상이 너무 심해진 것 같은데요 심리적으로 안 좋으면 이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 산책 횟수 부족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를 잘 챙겨주시고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체적 질환 상태에 의한 불안감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평소와는 많이 다른 상황이 있었거나 갑작스럽게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원래 없던 분리불안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산책은 잘 시켜주고 계셨는지, 스트레스 받았던 일은 없었는지, 주인이 너무 과하게 요즘 강아지를 반겼는지 등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