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인류가 애초에 꼬리가있엇나요??
꼬리가 애초에 존재했다가 퇴화되고 지금 흔적만 남은것인지 궁금합니다 .퇴화되기전엔 무언가 용도가있엇다고 가정한다면 꼬리가 있엇을 가능성도 존재하나요
초기 인류가 진화한 초기 단계에서는 꼬리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합니다! 고대 인류의 공통 조상은 다른 유인원과 마찬가지로 꼬리가 있는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어디까지나 추정...ㅠㅠ). 그러나 현대 인간인 우리의 진화에서는 꼬리가 없어졌고, 뼈들은 척추의 일부인 꼬리뼈로 진화(변화)되었고, 이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인류의 뇌의 발달과 관련된 여러 다른 변화들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진화 과정은 크게 4단계인데, 프리마테스, 으스트랄로피테쿠스(저희가 많이 들어봤던 ㅎㅎ), 히로놀루스, 홉스(지금의 인간과 비슷한)로 나누어서 바라봅니다.
프리마테스(원시 원인류)는 약 7000만 년 전부터 시작된 인류의 진화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프리마테스(영장류)에서 출발했어용!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400만 년 전부터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했고, 나무에서 내려와 땅에서 살기 시작한 종으로, 손의 사용이 발달하고 발바닥은 더 편평해졌습니당!
히로놀루스는 약 250만 년 전에는 생존한 종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과 사회적 구조의 발달을 보였으며, 뇌의 크기도 증가했습니다.
홉스는 약 200,000년 전에 등장한 종으로, 현대인과 유사한 형태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더 발전된 도구를 사용하고, 사회적인 협력과 소통이 더욱 발달하게 되었답니다!!
**ps. 근데.. 이건 지구과학 천문우주가 아닌것...같....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