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비트코인 ETF 순유입 전환
아하

건강관리

식습관·식이요법

귀중한관박쥐191
귀중한관박쥐191

명치쪽은 허한데 배쪽은 빵빵할때 식사

점심 먹은지 8~9시간정도 지났는데 명치쪽은 허한 느낌이라 오래 굶은것처럼 아프기도한데 배쪽은 빵빵한 느낌이라 배고픈 느낌이 안들고 그런데 왜 이런걸까요? 배가 빵빵한 느낌이 없어질때까지 식사는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점심 이후 시간이 지나 위는 비어 위산 자극으로 명치가 허하고 아플 수 있지만, 장에는 아직 가스가 남아 있어 배가 빵빵하고 배고프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식사를 계속 미루면 위산 자극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배가 완전히 꺼질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명치는 비어 있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복부는 팽창된 현상은 소화 효소가 부족하거나 장내 가스 정체로 인하여 음식물이 완전히 대사되지 못한 상태에서 뇌가 에너지를 요구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므로, 억지로 식사를 하기보다 따뜻한 매실차나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복부 팽만감을 먼저 해소하는 것이 영양 흡수 효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복부의 빵빵한 느낌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음 식사를 이어가면 위장의 과부하를 초래하여 만성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공복감을 달래줄 수 있는 가벼운 수프나 익힌 채소 위주의 유동식을 소량 섭취하며 장 내 가스가 배출될 때까지 충붗ㄴ한 시간을 두고 위장을 비워주는 휴식기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점심 식후 8~9시간 지나셨으며 명치(상복부)는 허하고 쓰리듯 아프신데, 아랫배는 빵빵해서 배고픔이 안 느껴지시는 조합이 위는 비었거나 예민한 상태에서, 장에는 가스/정체가 남아있는 패턴에서 생기게 됩니다. 왜 그런지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흔한 이유]

    1) 기능성 소화불량/위염/역류 쪽이랍니다. 위가 비게되면 위산, 위 운동으로 명치가 허하거나 공복 속쓰림이 생길 수 있으며, 속이 비었지만 배고픈 느낌이 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장내 가스,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IBS)입니다. 음식이 위에서 내려가게 되어도 장에서 발효, 가스가 차게 된다면 아랫배가 빵빵하고 더부룩한 느낌이 오래 가기도 합니다.

    3) 식사 구성/속도/스트레스도 있습니다. 탄산, 유제품, 밀/양파/마늘같은 고 발효성 탄수화물(FODMAP), 단 음식, 급하게 드시거나, 껌/빨대처럼 공기를 삼키는 습관도 복부팽만을 키우기도 합니다.

    • >>> 따라서 배가 완전히 꺼질 때까지 무조건 미루시는게 정답은 아니랍니다. 팽만은 가스/장운동 문제라서 굶는닥 바로 꺼지지는 않으며, 공복이 길어지면 명치 통증(위산 자극)이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해결 방안]

    1) 통증이 강하지 않으시다면 소량씩 부드럽게 드시는 쪽이 안전하겠습니다. 예시로 계란죽, 따뜻한 미소된장국, 익은 바나나/찐 감자/흰빵/달걀찜 같이 기름이 적고 맵지 않은 '저잔사' 식단이 좋습니다.

    2) 드실 경우 한 번에 많이보다 천천히, 60~70%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식후 바로 누우시기 보다 10~20분정도 가볍게 걷거나, 싸이클, 일상에서 움직여 주시는 것이 팽만 완화에도 좋습니다.

    4) 피하셔야 할건 탄산,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커피/진한 차, 술, 디저트, 콩/양배추/양파같은 가스 유발 음식(오늘만이라도)입니다.

    • >>> 배가 빵빵하셔서 무조건 굶는것보다는, 현재처럼 명치가 허하고 아프시면 자극이 적은 음식으로 예전보다 1/2정도로 식사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팽만을 반복시키는 음식과 습관을 며칠만 관찰하시면 원인을 좀 더 빠르게 파악하실 수 있겠습니다.

    조속히 쾌차를 기원합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