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연 노무사입니다.
코로나 이후 원격근무(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면서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4일제 도입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근로시간을 줄이는 만큼 임금도 줄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 근로시간을 줄이더라도 회사의 생산성, 성과 등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더.
노동계는 임금 삭감 없는 주4일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근무 시간이 부족할 경우 생산성이 떨어져 기업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각 기업들은 효율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사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제도를 찾고 있으며, 당장 주4일제 도입은 쉽지 않으나 절충안으로 주4.5일제를 도입하는 회사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어
미래에는 주4일제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