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는 왕실에는 아내가 여러명이었던것으로 보이는데 고려시대에는 조선과 달리 민간에서도 여러명의 아내를 두는것이 가능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는 공식적으로 일부일처제입니다. 단, 황제는 자식을 많이 두어야 했기에 예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라를 부계혈통으로 이어야 하는 특수한 신분인 왕을 제외하면 고려때까지만 해도 정실 1명을 두었고 그 외엔 첩이 있어 , 일부일처다첩제, 처첩제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는 철저한 일부일처제였습니다.상속, 음서.공음의 혜택, 제사, 재혼허가 , 서자차별남녀가 구분이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고려 시대에도 일부 다처가 허용 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양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정실 처가 아기를 못 났는다던가 사별을 했다 던가 하는 경우에 첩을 두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에는 1부 1처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