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열성 경련은 단순 경련에 해당하여 하루 한 번, 15분 미만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체온이 갑자기 39도 이상 오를 때에 잘 발생합니다. 경련은 보통 전신적으로 발생하며
수초에서 길면 10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경련 후에는 단기간의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의 영구적인 손상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발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체온계와 해열제를
미리 준비해 놓고 아이가 열이 난다고 생각될 때는 체온계로 체온을 재서 38도 이상인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이나 이부프로펜 등 해열제를 먹여 열을 떨어뜨리고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깨끗한 수건을 적셔
닦아 주어 체온을 다시 떨어 뜨려 주는 것이 열성 경련의 재발을 막기 위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