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인지 무슨 투자인지 청산이 무슨 개념인가요?
주식투자인지 어떤 투자에서 청산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코인이 내려도 회사가 망하거나 코인이 0원이 아니면 청산이 안되는건가요?
주식이나 코인에서 청산이라고하면 매매한 포지션을 정리한다는 개념으로 보통은 강제청산될때 "청산당했어" 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청산은 정리한다는 이미로 이익보다는 손실로 청산을 당할떄 많이 쓰이는데 특히 주식같은 경우는 미수나 신용 사용시,,그리고 선물
코인도 레버리지 사용등으로 손실에 따른 일정금액 예수금이 부족할때 강제 청산을 당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물시장에서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투자했을 때 담보금보다 초과되는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포지션이 종료되고 돈을 잃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레버리지 1배 미만이고 롱포지션인 경우에는 회사가 망하거나 코인이 0원이 아닌 이상 청산 당할 일이 없겠지만 숏포지션 혹은 레버리지 1배를 초과해서 사용하게 되면 몇배를 사용했는지에 따라 청산가가 정해지고 그 가격에 도달하면 강제 청산 당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산이라는 것은 일단 정의적으로 보면 그냥 보유 포지션을 해제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좀 폭 넒게는 손절의 의미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망하거나 코인이 0원을 의미하는 것은 꼭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가주문을 활용하여 가격이 미리 지정한 목표가에 도달할 경우 포지션을 청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레이더가 2,600에 E-mini S & P 500(ES) 2계약을 매수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 거래자가 $500의 거래 이익을 취하고 위해 2,605의 가격에 ES 계약을 정리하고자 주문을 제출합니다.
아니면 거래자가 시장 동향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포지션을 정리하는 주문 시점을 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이 2,605에 도달하면 포지션을 청산하는 주문(그것이 시장가 주문이든 지정가 주문이든)을 입력하게 됩니다.
두 시나리오 모두 트레이더는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지만, 트레이더가 포지션을 정리할때 실행하는 청산 전략에 따라 결과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각 청산 전략에따라 거래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청산 주문을 미리 낼 때 얻는 이점은 거래자가 해당 주문을 입력하기 위해 시장을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향후 시장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일찍 포지션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손절기회를 보고있는 트레이더가 가격 모니터링을 너무 오래하다가 계획했던것보다 더 큰 손실을 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트레이더가 S&P 500DL 2,600 밑으로 하락할 경우를 대비해 본인이 보유한 포지션에서 과다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트레이더는 특정 가격에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해 특정한 가격에 포지션을 정리할 주문을 사전에 제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역지정가(Stop) 주문이라 칭합니다.
가격이 2,595에 달하면 주문을 제출하도록 지정하는 역지정가 주문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가격이 2,595까지 이동하면 이 포지션에서의 손실을 $500로 제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시간으로 가격을 모니터링하면서 가격이 특정 수준에 도달할 때 청산 주문을 제출하는 것도 포지션을 정리하는 또 하나의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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