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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장애인들이 만화책을 보면 사회적으로 맞춤법에 지장이 생가나요?

자폐성장애인은 단어 분별을 잘 못해서 언어와 행동, 사회적으로 정서적 상호작용이 부족하고 미숙한 발달장애인이잖아요.

그래서 장애가 있는 정도에 따라 만화책에 나온 그림과 글이 과장되어 있어 수용자에게 맞춤법이나 목표를 무시하는 장면들로 구성이 되어있죠.

하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예능 프로그램 같은 전자기기 프로그램도 자폐성장애인들에게 자극적이거든요.

그렇다면 만화책은 자폐성장애인들에게 자극을 주어 감정 조절을 어렵게 만들고 독서 습관이나 문해력, 대화법에 대한 지장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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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폐성장애인들이 만화책을 보면 사회적으로 밎춤법에 지장이 생기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만화책이 자폐성장애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시각적 이해력 향상, 사회적 상호작용 학습, 문해력과 자기 표현력 향상 등입니다.

    주의할 점은 자극적인 콘텐츠는 선별하는 것이 필요하며

    자폐성장애인의 특성에 따라 내용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부모나 교사의 적절한 설명과 중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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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자폐성 장애인들이 만화책을 본다고 하여 사회적으로 맞춤법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화책을 봄으로써 장애인들에게도 교훈적인 부분의 도움이 되어질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에 질 좋은 교육적인 부분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부분의 만화책을 보여주면서 적절한 교육적인 지도를 해주면

    맞춤범이든, 언어적 발달. 인지적 발달. 감정공감을 하는 부분 등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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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아동들이나 자폐장애인들에게는 짧은 만화 대화로 맞춤법이 정확한 경우에는 자폐성 장애 아동의 사회적 상황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이 향상될 수 있구요. 시각적 정보에 더 잘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림과 텍스트가 함께 있는 만화는 정보를 더 쉽게 받아들이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감정을 색깔이나 표정으로 표현하는 만화는 감정 인식과 조절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다만 일부 만화는 과장된 표현이나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감각 민감성이 높은 자폐성장애인에게 불편함을 주고 맞춤범 오류나 비사회적인 행동 반복적으로 묘사된 만화는 모방행동을 유발하므로 그런 류의 만화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교육용 만화를 보게 하고 너무 자극적이거나 맞춤법이 맞지 않고 사회성에 문제가 되는 만화는 피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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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모든 만화책이 자폐성장애인에게 자극을 주어 감정조절을 어렵게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이 간략하고 자극적인 단어 및 그림이 있는 경우 따라하거나 대화에 있어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독서습관과 문해력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만화책보다는 자폐성장애인의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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