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모든게 다 귀찮아요
몸도 무겁고 축 쳐지고 뭔가에 대해 일이 생겼을때 그에 따른 생각을 해야하는데 생각하기도 귀찮고 그냥 모든게 다 귀찮아요
해야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매일 밖에 나가서 노래 들으면서 몇시간 걸어도 보고 친구도 만나보고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도 그때 순간엔 즐겁고 행복해도 잠들기 전이나 혼자 있는 상황이오면 공허해요 그래서 요즘 혼자 술을 마시는 날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이럴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조언을 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