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시대에는 의원에 일반 백성이 입원도 하는 제도가 있었나요?
옛날에도 아주 아픈 사람들은 약만 처방받아 치료할 수는 없었잖아요? 그런 환자(당시에는 병자라고 했겠죠)들은 어느 공공시설 또는 큰 의원에 입원하여 돈을 내더라도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우리민족의 고대/중세 시대에서도 존재하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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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혜민국이 고려시대 빈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설치된 의료기관으로, 환자들에게 약을 지급하거나 진료비를 감면해주는 등의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제생원은 조선시대 가난한 사람들과 행려병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설치된 의료기관으로, 무료로 진료를 제공하고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고려나 조선시대에
일반 백성이 의원 등에 입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현대적인 의미의 "의원"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일반 백성이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또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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