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과거시험은 몇년에 한번씩 열렸나요?

Question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몇년에 한번씩 열렸나요? 그리고 과거시험은 총몇과목으로 구성되어있었으며, 보통은 한번과거시험을 칠때마다 몇명을 뽑은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과거 시험은 3년에 한번 치러 졌는데, 임시 시험도 빈번히 치러졌다고 합니다.

시험은 문과, 무과, 잡과로 나뉘고요.

문과를 더 중요시 해서 문과에는 소과와 대과로 나눠 지고, 소과에 합격하면 대과를 치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과에 합격하고 대과를 준비하기 위해 성균관에 입학하여 공부했다고 합니다ㅣ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문과는 정규시험인 식년시와

특별시험인 각종 별시로 구분되어

있었다. 식년시는 문과뿐 아니라

모든 과거시험의 공통적인

정규시험으로서 3년마다 한 번씩

실시되었다.

식년시는 세 차례의 시험을 치르게

되어 있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과거는 문과, 무과와 역과 · 의과 · 음양과 · 율과로 이루어진 잡과, 생원 · 진사시가 있었다. 문과와 무과는 같이 실시하였으며,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식년시와 증광시, 별시, 정시, 알성시 등의 비정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거 [科擧]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과거에는 소과, 문과, 무과, 잡과의 네 종류가 있었으며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식년시 이외에도 수시로 열리는 증광시, 별시, 알성시, 정시, 춘당대시 등이 있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일반적으로 매년 열렸습니다. 과거시험은 대개 음력 8월에 치러졌으며, 이후 음력 9월에 발표되어 선발된 학생들은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과거시험의 주기나 방식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17세기 후반부터는 과거시험이 3년에 한 번씩 열렸고, 18세기 중반부터는 시험 대상이 양질의 서당생으로 한정되기도 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은 일반적으로 매년 열렸습니다. 과거시험은 조선시대 국가의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으로, 매년 8월 15일(음력)에 열렸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전국의 서원에서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독서실과 숙식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은 이를 이용하여 시험에 대비했습니다. 과거시험은 조선시대 국가의 인재 양성 체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성적 우수자들은 고위 관직에 임용되는 등 많은 혜택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