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1기 신도시중에 유독 분당이 재건축 분위기가 심한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 1기 신도시중에 유독 분당이 재건축 분위기가 심한이유가 무엇일까요?
일산도 있고 중동도 있는데 왜 분당만 유독 분위기 심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당은 주민들의 높은 동의률이 있어서 이곳의 단지가 최종적으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라고 봅니다
다른 신도시들보다 적극적인면도 있지만 판교까지 이어지는 다른 잇점들이 있어서 개발이 활발하게 이어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위기가 심하다는게 정확히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측으로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정도로 판단하는게 맞을 듯 보이는데, 이러한 이유는 1기 신도시중 가장 성공적인 이미지로써 자리잡은 분당입니다. 입지를 기준으로 각종 IT관련산업군 형성으로 풍부한 일자리 형성, 서울과의 교통입지 우수, 생활편의, 학군등의 배치, 그에 따른 주택가격의 상승등 흔히말해 사람이 죽어서 갈수있는 천당이 있다면 천당위에 분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이미지가 다른 1기신도시와는 비교가 불가한 지역이기 때문에 당연히 1기신도시에 대한 재건축규제완화등의 정책, 특히 선도지구 정첵이 생기면서 투자수요등이 우선적으로 분당에 쏠리기 떄문에 분위기가 가장 잘 나타나는 도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제1기 신도시는 분당과 일산으로 1990년에 추진되어 선도지역으로서 주택보급에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30년이 지나다 보니 노후화되고 더군나 최근 서울지역의 주택공급지부족 이슈화로 안전진단의 생락 용적율 대폭 상향 등 급박한 재개발ㆍ재건축 이슈로주변시세가 급상승 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층간 노년층이 많아 재개발을 꺼리기 때문에 주민동의가 필수인데 많은 애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산 중동 등 다른지역도 내부적으로는 갈등이 심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별다른 뜻은 없고 인구밀도,용적률,임대주택비율등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분당쪽이 1기신도시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당→일산→평촌, 산본→중동 순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당 주민들 사이에서는 선도지구에서 탈락하면 재건축이 기약 없이 밀릴 것이라는 위기감이 퍼져 있습니다. 정부는 매년 일정한 물량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정권이 바뀌고 정책 기조가 틀어지면 후발주자들은 삽도 뜨지 못할 것이라는 게 주민의 걱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정권 내에 착공하는 선도지구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초기만 하더라도 동의율이 80%대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이미 90%를 넘긴 일부 단지 외에도 대부분이 90%에 근접하면서 동의율 변별력이 낮아져 어느 단지도 선도지구 지정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당은 교육, 교통,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로 인해 재건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또 분당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지가가 상승하면서 재건축을 통한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당이 재건축 분위기가 심한 이유는 가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기도 하고 1기 신도시라 사업성이 잘 나오는 곳 중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분당의 재건축 가능 여부에 따라 평촌, 중동, 산본 등 타 1기 신도시들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당의 재건축 판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