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멸치 100g당에 509mg, 마른멸치100g에는 186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멸치의 칼슘 흡수율은 우유보다 낮지만 풋고추, 피망, 파프리카 등의 철분과 비타민C 함유량이 많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간식처럼 틈틈이 멸치나 병어포 같은 음식을 먹으면 평소 칼슘 관리가 가능해진다
요거트는 우유가 들어간 유제품이지만 가열과정에서 유당이 분해되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약 200g의 저지방 요거트에는 345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요거트를 꿀이나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들어가는 아몬드 한 줌(약 20개)에는 80mg 정도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아몬드유는 물에 불린 아몬드를 물과 함께 간 음료로 유당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아몬드유는 200ml당 230mg의 칼슘이 들어있다.
칼슘 부족한 한국인! 뭘 먹으면 충분히 채워질까 < 푸드테라피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