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음식 먹을때 콧물 흐르는 경우가 많은건 이해하지만 코를 풀 때 고개를 돌려서 풀거나 소리나지 않게 닦으면 될것을 항상 크게 풀어대는 남편이 정말 싫네요. 몇번을 얘기를 해도 고치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싫다는데도 왜 같은 행동을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사실 습관화가 된 행동은 다시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밥먹다가 휴지를 가지고 다른데가서 코를 푸는게 원래하던 행동이 아니기 떄문에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죠.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이런건 부부간에 중요한 위생, 식사예절인데
직접 말씀을 다시 하시고 확답,약속을 받아놓으세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같이 식사를 하시다가 또
그러하시면 강력하게 식사자리에서 일어나
식사를 중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일종의 귀찮음이자 반항심이죠 구슬리듯이 얘기해보셔요. 너무 더럽다구... 조금씩 고쳐가게 해야죠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사람의 습관은 그렇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말씀하시면 언젠가는 고쳐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