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음식 먹을때 콧물 흐르는 경우가 많은건 이해하지만 코를 풀 때 고개를 돌려서 풀거나 소리나지 않게 닦으면 될것을 항상 크게 풀어대는 남편이 정말 싫네요. 몇번을 얘기를 해도 고치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싫다는데도 왜 같은 행동을 하는걸까요?